부산 부전역 송상현광장 방문후기

장소 2020. 3. 8. 04:08

부산 송상현광장이 있는 지하철역을 안내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사람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은데,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길래 지하철역에서 이 장소를 안내하는지 알아보자.

 

 

부전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송상현광장이 보인다.

 

 

송상현광장의 역사와 이 광장에 위치한 다른 건물과 안내가 있다.

 

 

송상현 광장은 지하에 있다고 보면 된다.

 

도로가 있는 평지에서 내려다보면 바로 보이는 곳이고, 위에서 촬영했다.

 

약간의 운동기구와 쉼터가 있다.

 

 

송상현광장 팻말아래에는 창업카페가 있다.

 

이 안에서 커피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쉬운점은 광장이 너무나 도시적이라는 것이다.

 

나무냄새나 식물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어야하는데,

 

위치상으로 도심 중간에 있어서 매연냄새를 직접적으로 마실 수 있는 지형에 있다.

 

또한 광장에 볼 만한 게 너무 없었다.

 

그러면서 지하철역에서는 이 곳을 안내하는 걸 보면 부전역이 핫플레이스는 아닌가보다 이런

 

의문이 들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자연친화적인 광장이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기대했던 거 보다 볼 거 없고, 도로 옆에 있어서 더욱더 별로였다.

 

하지만 이렇게 높게 지은 고층아파트를 보면서 대단함을 느끼면서 광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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