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방문후기

 

대구 동구 평화시장에 방문했다.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그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었다.

 

 

일단 평화시장이라는 이름만 알았지.

 

닭똥집 골목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근데 닭똥집이 유명하고, 실제로 들어가보니 

90프로가 닭똥집 및 치킨집이다.

 

 

대구통닭, 제일통닭, 평화통닭 등 

 

통닭집이 대부분이며, 주로 오전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오후 늦게부터 새벽까지 하는 게 이 시장만의 특색이다.

 

길거리엔 닭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는데,

 

혼자라서 찍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곳은 오전에는 일반 상점들이 영업을 하고,

 

몇 군데의 돼지국밥집이 운영되고 있다.

 

오후에서 저녁으로 갈 때는 통닭집이 불을 켜고 있으며,

 

술을 먹으러 사람들이 많이 찾곤 한다.

 

이 곳은 다른 시장보다 스케줄이 달라서 

방문객들에겐 이색적이니

 

치킨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도록!!

 

 

그리고 닭요리 전문점이 엄청 많으니 골라서 

아무곳이나 들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