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화요리 맛집, 울산 무거동 맛집 중화루 방문후기

맛집 2020. 3. 13. 09:56

 

오늘은 무거동에 있는 중화요리, 

중국집 맛집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중화루.

 

무거동 ~ 삼호동 거리에 있습니다.

 

예전부터 TV에 많이 나와서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그나마 덜 한편?

 

 

이 곳의 특징 중 하나가 배달을 하지 않습니다.

 

 

방문하는 사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동네사람들 외에는

 

많이 모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소문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상태며,

 

자장면은 4500원, 짬뽕 5500원으로 비싼 편입니다.

 

 

우동+ 볶음짬뽕을 시킵니다.

 

매번 여기에 오면 자장면 짬뽕 위주로 시켰는데, 

이번에는 색다르게 우동을 시킵니다.

 

면이 굵은 우동면이 아니고, 자장면에 사용하는 면을 사용했으며,

 

계란을 휘젓는 스타일입니다.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이제는 볶음짬뽕을 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만 시키면 맛이 별로 없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6500원이고, 약간 매콤한 맛에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시킨 우동과 볶음짬뽕의 조합은 괜찮고,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집이 최근에 가격도 많이 올리고,

짜장면, 짬뽕 맛이 그렇게 특출 난 것도 아니어서 

손님이 많이 떠나갔습니다.

 

저 역시 먹어보니 자장면 

이 집에서 먹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니 기본 메뉴는 별로고, 

이런 사이드메뉴가 더 맛있는 집인 것 같습니다.

 

동네위주의 식당이지만 주변에 중국집이 없어서 

약간 독점적인 분위기?

 

입니다.

 

완전 강추까지는 아닌데, 못 먹을 정도도 아니긴 합니다.

 

동네 맛집은 맞지만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별로고, 

기본메뉴가 크게 맛이 없음

 

따라서 한 번 정도는 오되, 추천은 크게 하지 않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편의점도시락 세븐일레븐도시락 간장불고기덮밥 먹방 후기

음식 2020. 3. 13. 08:55

아침 식사하면 편의점 도시락이라는 나만의 공식.

 

바쁠 때, 든든할 때,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고 싶을 때 

우선 편의점 부터 찾아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편의점도시락 세븐일레븐에 있는 

간장불고기덮밥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3700원으로 무난한 편이고,

 

간장불고기 외에 다른 사이드메뉴들이 

다양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반찬은 미니돈가스, 콩나물, 김치, 오뎅, 비엔나소시지, 

간장불고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인은 간장불고기지만,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된 반찬이 많기 때문에

 

싱겁게 먹는 분들은 김치는 빼고 드시길 권합니다.

 

장점은 간장불고기의 양념이 잘되어서 

밥이랑만 먹어도 아주 맛있다능...!

 

그리고 저는 항상 도시락 구매시 

우유나 음료수를 항상 구매합니다.

 

그거랑 같이 먹으면 후식 겸 디저트 겸 배가 든든하게 부르다능...

 

단점은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골라서 먹는걸 권합니다.

 

가격 굿!

맛 굿!

반찬종류 굿!

후기 굿!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간만 조금 더 조절하면 

강력추천할 만한 도시락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설정

트랙백

댓글

제주도 제주시 시장 맛집 제주동문시장 맛집 서울떡볶이 방문후기

맛집 2020. 3. 13. 06:48

 

이번에 가 본 곳은 제주동문시장에 있는 유명한 맛집이다.

 

처음 이 곳을 가기 전에 미리 블로그로 찾아보니 

무수한 글이 많았는데,

 

1. 대게고로케

2. 서울떡볶이

3. 야시장

 

이었는데, 이번에는 서울떡볶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주 동문시장으로 갈 수 있는 루트가 많은데,

 

가장 먼저 보였던 곳이 4번 출구다. 

 

이 쪽으로 들어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과일과 특산품이다.

 

 

여튼 먹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서울떡볶이가 보인다.

 

개인적으로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 먹어봤자 

일반 분식점에서 먹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떡볶이 말고 급하게 순대랑 김밥을 샀다.

 

역시나 인기가 있었던 곳인지 처음 갈 때 부터 

입구에서 먹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한 눈에 찾을 수 있었다.

 

 

가격은 떡볶이 4000

순대 4000

김밥 2000

튀김 3000

튀김만두 3000

 

인데, 다른 곳보다 떡볶이는 조금 더 비싸다.

 

항상 손님이 많은 편이라서 계속 순대를 썰던가 

김밥을 자르던가 하는 모습이 연출된다.

 

 

순대를 사서 김밥이랑 같이 먹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서 그런지 이 집 순대는 좀 맛있었다.

 

고소하고, 씹는 맛이 좋다고 해야하나???

 

장점은 

1. 손님이 많고, 저녁9시까지는 영업한다.

2. 맛도 있고, 시장에서 유명한 가게다.

 

단점은 

1. 주인분인지 직원분인지 무뚝뚝하고, 약간 불친절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말도 없이 딱 필요한 말만 하는 거 같아서 제주사람은 아닌 것 처럼 느껴졌다.

막 사투리도 하고, 정겨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2. 떡볶이 가격은 다른 곳보다 1000원 정도 비쌋다.

떡볶이 가게여서 그런건지 시장물가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떡볶이는 3000, 순대는 4000원 하는데가 많은데, 비싼게 아쉬웠다.

 

3. 김밥은 따뜻하지 않았다.

어느 분식점이나 미리 말아놓은 상태에서 

팔아서인지 추운 겨울철

밥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없었다.

이럴 땐 순대나 떡볶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오전이나 오후에 가길 바란다.

저녁에는 영업은 하지만 겨울시장은 

조금 일찍 문을 닫으려는 게 있어서

늦게 가면 안될 듯 하다.

 

루트를 짤 때 간식이나 식사용으로 미리 구매 후 

먹으면서 여행을 즐기는 게

제주도에 대한 애틋함을 오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정

트랙백

댓글

제주 특산품 소개하기( 감귤파이, 감귤통통, 오메기떡 파이, 백년초비타씨, 감귤비타씨 봄봄과즐) 맛 평가하기

음식 2020. 3. 13. 06:47


제주에서 복귀한 지 며칠 지났는데,

 

아주 유용한 후기를 남기지 못했다.

 

바로바로 제주특산품을 소개하는 것이다.

 

내가 산 것은 바로 총 다섯 가지의 과자인데,

 

차근차근히 소개하자!

 

1. 오메기떡파이

 

원래 처음에 특산품 검색을 하다 오메기떡을 알게 되었는데,

 

보관, 배송, 가격 면에서 너무나 제한이 있어서

 

비슷한 과자 종류를 알게 되었다.

 

오메기떡 파이와 감귤파이가 인기가 많더라.

 

 

오메기떡파이는 오메기떡이 안에 들어가 있으며,

 

겉에는 쿠키로 아주 촉감이 부드럽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오메기떡이 조금 질기다.

 

그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약간 질긴게 좋더라.

 

 

안에 보면 오메기떡이 파랗게 보인다.

 

겉에 쿠키가 부드러워서 조화롭게 먹어도 될 듯하다.

 

 

2. 감귤파이

 

사실 이게 제일 인기인 것 같다.

 

우리 어머니도 이게 더 부드럽고, 향이 나서 좋다고한다.

 

바로 안에 감귤 향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다.

 

 

겉에는 역시 쿠키 형태로 오메기떡파이와 비슷하지만

 

맛이나 촉감면에서는 이게 더 우수하다.

 

그래서 이건 호불호가 없는 과자라고 생각한다.

 

 

이 과자의 장점은 안에 감귤 맛이 은은하게 오래간다.

 

약간 진한 맛인데, 향이 좋아서 대부분 좋아하더라.

 

이건 강추다!!

 

3. 감귤통통

 

감귤파이와 약간 헷갈렸는데, 이건 별로다.

 

우리가 먹던 초코파이에 감귤향이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그냥 초코맛이 좋더라.

 

크기도 일반 초코파이와 같으며, 감귤향이 나지만 가격은 엄청 비싼편에 속한다.

 

겉면은 그냥 초코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감귤향이 들어가는게 특징인데, 그 외에 특징이 없고,

 

감귤향이 초코맛을 더 방해하는 거 같아서 별로다. 사지마라.

 

봄봄과즐과, 백년초비타씨, 감귤비타씨는 

다음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감귤파이와 오메기떡파이만 살 것!!

 

감귤파이가 제일 무난하며, 

오메기떡파이는 하나 더 살 때 사면 좋습니다.

 

다른 건 다 별로니 감귤파이 많이 사는 걸 추천합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서울 뚝섬유원지 방문후기

장소 2020. 3. 13. 06:45

 

서울에 예전에 갔을 때 친구의 추천으로 뚝섬유원지에 방문했다.

 

내가 생각했던 한강.

 

야외에서 라면도 먹고, 사람들도 보고 그러는 모습들.

 

확실히 사람이 많았다.

 

 

근처에 선착장 형태로 된 카페와 편의점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물론 나는 지방촌놈이라서 이거마저 신기했다.

 

 

여기에 다리가 정말 예뻤다.

 

물론 지하철 코스도 아름다웠지만 말이다.

 

내가 정말 사진을 잘 찍었지만 이 다리 불빛이 환상적이었다.

 

 

다리를 보면서 한참동안 생각했다.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들이 참 많은데, 

난 왜이렇게 정이 가질 않는 건지 잘 모르겠다.

 

서울이라는 곳은 어쩌면 나의 동경이 아닌 듯 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살고, 생활하는 곳이지만

 

나에게는 과분했던 것 같다.

 

뚝섬유원지는 정말 아름다운 공간이었다.

 

낮에도 밤에도 이 곳은 변함없겠지만 나에게는 오늘이 괜시리 울적한 날이었다.

 

 

그래도 화이팅!

 

설정

트랙백

댓글

에너지바 추천 코스트코 에너지바 그래놀라바 먹방 후기

음식 2020. 3. 12. 04:38

 

요즘 수영과 런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자전거 타는데, 

휴식 시간에 에너지바를 먹더라.

 

그래서 나도 에너지바를 고르고 고르다가 

고른 코스트코 그래놀라바를 선택했다.

 

코스트코는 내가 회원이 아니라서 살 수가 없어서 

 

아는 분을 통해서 구입했는데,

 

막 저렴하지는 않았다.

 

택배비까지 붙어서 조금 짜증 남. ㅜㅜ

 

개수는 64개인데,

 

한 박스당 택배비가 붙어서 좀 더 짜증남 ㅜㅜ

 

 

코스트코에는 여러가지 에너지바가 있었지만 

그 중에 추천평이나 글이 많았따.

 

 

형태는 초코가 많이 들어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초코 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맛이 좋았다.

 

약간의 달달한 맛과 씹을 때 느껴지는 초코의 힘!!

 

피로회복이나 당 충전엔 초콜릿이 효과적이다!!

 

아쉬운 점은 코스트코 제품이라서 

회원이 아닌 이상 구매하기 어려우며,

 

택배로 보내도 박스 당 치기 때문에 

두 박스 사면 두 번의 택배비가 붙더라.

 

이거 서러워서 사 먹겠나???!!

 

그리고 양이 생각보다 작아서

 

한 번에 두 개는 먹어야 할 듯 해보인다.

 

총평을 하자면, 맛은 좋으나 

코스트코 회원이 아니면 맛보지 마라.

 

코스트코는 진짜 너무 

폐쇄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잃게 만든다.

 

큰 그림을 그릴 줄 모르는 코스트코 상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아쉬움을 드러낸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