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탄탄이수영복 추천 빌랩 숏사각 수영복 착용후기

제품 2020. 3. 10. 04:24

다시 돌아온 수영복 시착 후기에 대한 평가를 하려고 한다.

 

국내수영복, 해외 수영복 등 제조사가 워낙 다양해서 

수영복 고르기가 어렵다?

 

그리고 비싼 가격과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때문에 

고르기 어렵다?

 

사이즈 등 여러가지 변수요소들로 수영복을 고릅니다.

 

수린이나 주로 초보 분들은 비싼 제품이나 직구로 

구매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빌랩 수영복입니다.

 

 

일단 숏사각 수영복이고, 특히 디자인 위주로 보고 골랐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색상의 조합인데, 

무지개색깔처럼 알록달록 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면도 역시 통일된 디자인으로 앞뒤의 조화를 유지시키며, 

옆 라인에 큼지막한 하얀색 글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안감 소재가 아주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중요부위에 대한 마감도 튼튼했고, 

줄은 빨간색으로 눈에 띄게 만들었습니다.

 

겉은 화려하고, 속은 내실있는 구성으로 

수영복을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서 수영복 사이즈와 특징을 잠깐 비교하자면,

 

빌랩숏사각 수영복은 다른 수영복제품보다 

사타구니쪽이 길었습니다.

 

약간 타이트하게 입으셨다면 빌랩수영복을 입으면 정사이즈에 해당해서 아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줄 색깔에 포인트를 줘서 

줄을 묶거나 빨리 찾아야하는 경우 찾기 쉽고,

 

튼튼하게 묶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탄탄이 수영복의 줄은 안으로 집어넣는 것이 맞지만 

시착을 하면서

 

빨간색 줄이 차지하는 비중과 밖으로 나왔을 때 보여주는 

시각적효과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약간 속옷 입은 것 처럼 부드럽고, 

잘 늘어나는 소재여서 물 밖에서 입어도 당기거나

 

조임이 적어서 편안했습니다.

 

 

뒷 면에서 확인을 해도 엉덩이를 잘 잡아줘서 하체가 두껍고,

 튼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드는 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빌랩 탄탄이수영복을 착용한 후 수영을 해보니 

편안하게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에 걸리는 느낌도 없이 조금 더 빨리 나가는 느낌을 받았고, 

몸이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빌랩 숏사각 수영복의 세탁시에는 최초에 단독세탁을 하고,

 

그 외에는 일반 수영복들처럼 물에 가볍게 헹구고, 

햇빛에 말리면 됩니다.

 

참고로 빌랩회사는 수영복 뿐만 아니라 

속옷, 요가복 등에 대한 피트니스적인 사업분야를 맡고 있으며,

 

남자수영복도 좋은 상품이 많이 나오지만, 

여성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여성분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진다면 역시 

빌랩수영복 꼭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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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제선 내부 리뷰하기

장소 2020. 3. 10. 03:57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해외로 가본 적이 있는데,

 

김해공항 국제선은 사실 처음이다.

 

내부를 잠시 리뷰하고자 한다.

 

1층에 가면 와이파이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출발은 2층에서 하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간다.

 

 

일단 티켓을 끊어서 수속대기 한다.

 

외국이든, 국내든 수속 절차가 너무 오래걸리고, 줄이 길다.

 

 

근처에는 여행 관련 된 서점이 있다.

 

 

신한은행에서 즉시환전도 가능하다.

 

 

그 외에는 텅텅 비어있더라.

 

주로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인지 몰라도 

 

이런 비어있는 부분을 다른 회사나 상품을 파는 상점들이 입점해서

 

막 풍성하게 국제선에서도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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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부산 금정구 금정도서관 방문후기

장소 2020. 3. 10. 02:37

 

오늘은 부산 금정구 방문차에 금정도서관에 들렀다.

 

금정도서관은 정말 안쪽 또는 외곽에 있어서 걸어가는데 시간이 제법 걸렸다.

 

 

일단 지하1층에는 들어가면 휴게실과 식당이 보인다.

 

휴게실은 식당에서 팔지 않거나 라면먹을 때 주로 여기서 먹는다.

 

 

금정도서관에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구내 식당이다.

 

방문객도 제법 많고, 이용하러 많이 오신다.

 

 

메뉴도 라면, 떡볶이, 비빔밥, 돈가스 등이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다.

 

아쉽게도 나는 미리 밥을 먹고와서 맛을 보지 못했다능...

 

 

금정도서관은 총 4층으로 이루어져있고,

1층은 어린이 도서관

2층은 남자열람실, 관장실

3층은 종합자료실, 여자열람실

4층은 성인열람실이 위치해있다.

 

올라갈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커피숍이 있다.

 

 

금정도서관만의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성별로 따로 나누어서 열람실이 있다는게 신기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게 참 편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디지털자료실도 있는데, 회원증이 있으면

동영상시청, 문서편집 및 인쇄 등을 할 수 있다.

 

 

3층에는 여자열람실이 있다.

 

좌석을 지정해서 앉는 것이 아니라 오는 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참 편했다.

 

진짜 여자분들 밖에 없어서 여탕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종합자료실이 바로 도서관의 핵심인데,

 

바로 앞에 복사기와 인쇄를 할 수 있다.

 

구내식당에서 인쇄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라고 나와있다.

 

 

종합자료실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반대편으로 책이 종류별로 나열되어있다.

 

책도 생각보다 많아서 빌리고 싶게 만들었지만 아쉬웠다.

 

대출기간은 2주, 총 3권이 되겠다.

 

 

열람실 주변에 보면 사물함들이 있다.

 

시대가 좋아져서 터치 형식으로 열리며, 일정기간동안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주로 공부를 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더라.

 

 

끝으로 4층은 자유열람실인데, 공부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옆 방에는 노트북 이용공간이 따로 존재해서 덜 시끄러웠다.

 

내가 사는 동네도 이런 비슷한 느낌이지만

 

성별로 나눈 열람실과 구내식당여부가 정말 큰 거 같다.

 

교통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몇 가지 발견했는데,

 

화장실의 크기가 이용객들의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며,

 

화장실 공간도 좁은 게 아쉽다.

 

또한 수압도 약한 편이라서 양치를 하거나 세수를 하거나 하는게 불편하겠더라.

 

장점은 쉼터가 참 많아서 혼자만의 시간 또는 식후 쉬는 시간으로 참 좋은 공간이 많았다.

 

사실 식당가서 밥도 먹고 싶었는데 그걸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금정구의 자랑답게 금정도서관은 내가 가 본 곳 중에서 가장 활용성이 높은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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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돼지국밥 맛집 부산 남산동 맛집 금문돼지국밥 방문후기

맛집 2020. 3. 10. 01:31

부산 남산동에 처음 가 본 나는 미리 가기 전에 꼭 알아본 것이 있다.

 

어딜 가든 똑같지만 항상 

국밥집 혹은 맛집 또는 밥집을 미리 검색해서 간다.

 

그래야 일이 끝나고, 저렴하고, 맛있게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초행길 남산역.

 

왜 남산역이라고 하는지, 왜 남산동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남산이다. 산은 높다. 공기는 맑지만 힘들다. 이상!

 

 

금문돼지국밥은 남산동 지리상 

높이 올라가는 골목 중간에 있는데,

 

초행길이라서 그런지 길목에 대한 감각이 많이 떨어져서 

몇 번 돌다가 찾았다.

 

 

점심으로 먹었는데, 단체 직원들이 

이 곳에 방문해서 하마터면 자리가 없을 수도 있었다.

 

다행히 이 곳에 들러서 돼지국밥을 주문한다.

 

비교해보니 이 근처는 7000원 받더라. 

그런데 이 곳만 6500원이다.

 

 

들어오니까 직원분들이 아주 친절히 손님을 모셨다.

 

그리고 티비도 볼 수 있게 배치가 잘 되어 있었다.

 

 

밥은 따로 나와서 좋았다.

 

부추는 엄청 많이 준다.

 

소면과 깍두기, 배추김치 이런 형식으로 나오는데,

 

부추, 김치, 깍두기 모두 싱거운 맛을 가지고 있어서 내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았다.

 

된장은 처음보는 색깔이었는데, 생각보다 짜서 패스.

 

고기량이 되게 많은 편은 아닌데, 적당히보다 약간 적은 느낌???

 

국물은 아주 뽀얗고, 기름기가 많지만 

오래 끓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결국 내가 추구하는 국밥, 부추, 소면, 깍두기, 배추김치는 

모두 다 먹었다.

 

그 뜻은 보통이상 또는 맛있다는 뜻이다.

 

가격보고 간 것은 아니지만 직원분의 친절함이 나는 마음에 들었고,

 

국밥은 보통이다. 고기는 많이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약간 질긴 편이다.

 

하지만 국물을 뽀얗게 만드는 수고와 친절함이 맛을 무마시켰다.

 

총평을 하자면 보통 맛 이상은 한다.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보통이상은 한다.

 

특히 직원분의 친절함과 상냥함에 한 그릇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졌다.

 

내 경험상 이런 곳은 거짓말이나 편법을 쓰지 않는다.

 

그렇기에 다시 찾는 사람은 분명 있을 것이고, 

이 주변에서 사람 많이 다니는 골목에 위치해 있기에

 

남산동에서 돼지국밥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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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산동 부산외대 방문후기

장소 2020. 3. 10. 00:30

 

부산외대도 처음이고, 남산동도 처음이라서 심히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만큼 남산은 크고 높았다.

 

부산외대는 그 중간쯤 있었다.

 

멀리서 보면 정말 멋있다.

 

가까이서 보면 힘들다.

 

 

체육관, 기숙사, 트리니티홀, 도서관 등 있을 건 다 있는 학교.

 

 

그런데 엄청 오르막길이야!!!

 

내가 다녔던 학교보다 훨씬 아니 백배는 높아!!

 

학교 가기 전에 지칠뻔 했다.

 

정말 다들 이렇게 올라오고, 지각하면 손놓겠구만...

 

 

힘들게 올라온만큼 풍경은 아주 멋있었다.

 

특히 공기가 맑아서 타 학교보다 좋았고, 차량이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조용해서 좋았다.

 

 

이 곳은 부산외대 본부다.

 

한 눈에 봐도 본부처럼 멋있게 생겼다.

 

 

그리고 또 올라가면 다른 건물들이 있다.

 

왼쪽엔 강의실, 오른쪽엔 모르겠다.

 

하여간 훼손될 일도 거의 없고, 매번 등산하면서 체력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다.

 

 

이 곳도 멋있는데, 역시나 명칭은 모른 채 사진만 찍었다.

 

지금 보니 캠퍼스가 시작되는 개강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왔다갔다하는 학생들이

 

이 주변 광장을 지나치게 될 것이고, 그걸 보는 관찰자는 아름다운 장면을 매 번 보는 것이 아닌가??!

 

 

이건 아래방향으로 찍은 사진이다.

 

부산외대는 찍는 거 마다 멋있는 사진이 나온다.

 

건물도 잘 지어졌고, 외부인도 오기 힘든 거리에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공부하는 것은

 

정말로 행운일 듯 싶다.

 

 

트리니티홀에 들어갔는데, 인상적인게

 

강의실이 엄청나게 붙어있었다.

 

바로 옆 호실도 강의실, 옆에도 강의실 강의실 투성이다.

 

그리고 오픈형으로 되어있어서 그거 또한 신기했다.

 

약간 개방적인 교육방식을 추구하는게 아닐까 혼자만의 착각에 빠졌다.

 

 

이제 볼 일을 다 보고 나서 내려간다.

 

내려가는 것도 1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뛰지 않도록 해야겠다.

 

여차하면 사고 날지도 모르니까..

 

총평을 하자면, 부산외대는 참 좋은 환경에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 입장에서 보면 버스를 타지 않고서는 매번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도 일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주변을 봤는데, 대학가처럼 느껴지는 술집이나 놀이문화를 찾을 만한 곳이 없었다.

 

마치 산에 학교 끝처럼. 

 

물론 초행길이기도 했지만 건물배치, 내부환경, 산 중턱에서 매일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거.

 

수업이 끝날때까지 내려오지 않을 거 같은 거리에 있어서 공부하기는 딱 좋은 곳인 듯 하다.

 

오랜만에 대학교 방문이었는데, 정말 좋은 학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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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삼각김밥추천(매콤달콤양념통닭/ 전주비빔삼각김밥) 후기

음식 2020. 3. 9. 16:07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고른 삼각김밥!!!

 

이번에 고른 삼각김밥은 매콤달콤 양념통닭/ 전주비빔삼각김밥이다.

 

일단 양념통닭 맛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번 뜯어보자.

 

 

오! 밥에 양념통닭 맛이 느껴진다.

 

아주 잘 비벼져있다. 

그리고 그 안에 두툼한 양념통닭이 하나 있다.

 

맛있다.

 

하나 더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없다 ㅜㅜ

 

아무튼 이거 맛있어서 강추!

 

 

이번 삼각김밥은 비빔밥 맛이 나는 전주비빔 삼각김밥이다.

 

비빔밥은 전주인가?

 

하여튼 열어보자.

 

 

일단 양념이 골고루 되어있는 쌀밥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고기 한점이 끝.

 

다른 채소는 없었다.

 

그냥 고추장양념에 고기 끝!

 

그저 그래서 전주비빔삼각김밥 리뷰는 여기서 끝!

 

개인적으로 나는 양념이 된 밥들이 맛있다.

그리고 도시락처럼 든든하게 먹고 싶지만

 

시간이 없거나 바쁠경우, 빵으로 떼우지말고 밥을 먹자.

 

삼각김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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